[NBA Trade] 댈러스, 브래넘 보내고 존스 영입 ... 가드 보강

NBA / 이재승 기자 / 2026-02-08 12:23:15


댈러스 매버릭스가 후속 트레이드로 포인트가드를 확보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가 샬럿 호네츠에서 타이어스 존스(가드, 183cm, 89kg)를 데려간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존스를 받는 대신 말라카이 브래넘(포워드, 183cm, 82kg)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 트레이드 개요
맵스 get 타이어스 존스
샬럿 get 말라카이 브래넘

매버릭스는 왜?
댈러스가 비로소 가드를 더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워싱턴)를 트레이드하면서 받은 브래넘을 넘기면서 비로소 남은 시즌 함께 할 포인트가드를 충원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중에 루카 돈치치(레이커스)를 트레이드한데 이어 시즌 중에 카이리 어빙이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졸지에 포인트가드 부재에 시달렸다.
 

이번 시즌에 앞서 디엔젤로 러셀(워싱턴)을 영입했으며, 단테 엑섬(워싱턴)과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역부족이었다. 러셀은 더는 준수한 주전감이 아니었다. 엑섬은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나마 라이언 넴하드와 브랜든 윌리엄스가 분전했으나, 긴 시즌을 치르는데 한계가 많았다.
 

비록 데이비스를 보내면서 개편에 나서기로 했으나,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 존스를 더하면서 비로소 운영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존스는 올랜도 매직에서 기대 이하의 면모를 보이면서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샬럿으로 보내졌으나, 곧바로 댈러스로 건너가게 되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존스는 이번 시즌 올랜도에서 4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7분을 뛰며 3점(.342 .294 1.000) 1.1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평균 10.3점을 올린 것에 비하면, 전반적인 경기력이 저조했다. 출전시간이 줄어든 영향이 컸을 만하다. 시즌 후 계약은 만료된다.

호네츠는 왜?
샬럿은 이번 트레이드로 백업 포워드를 얻었다. 이미 팀에는 라멜로 볼, 트레 맨이 포인트가드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 존스를 데리고 있는다고 하더라도 출전시간이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 다른 가드도 두루 보유하고 있는 데다 존스를 보낸 것으로 판단된다. 브샬럿에는 콘 크니플, 조쉬 그린이 포진해 있어 출전 식나 확보가 쉽지 않다.
 

그는 이번 시즌 워싱턴에서 28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9.8분을 뛰며 4.6점(.473 .378 .824)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인이던 지난 2022-2023 시즌에 평균 10.2점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시즌부터 출전 시간이 급락하면서 기록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2020 드래프트를 거친 그는 1라운드 20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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