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도, 팬들도 ‘많이 달랐던’ KB스타즈 출정식, 농구특별시 청주에서 '특별했던 하루'
- WKBL / 김우석 기자 / 2022-10-16 11:37:25

청주 KB스타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인 청주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15일 아침 11시에 시작해 저녁 4시까지 무려 5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 전원을 비롯해 ‘찐팬 패키지’ 멤버십 회원에 가입한 팬들과 함께했다.
행사는 참가자 확인(PCR 검사 병행) 및 구단 마스크와 기념 머플러 전달로 시작되었고, 이후 조 주첨과 행사 일정 안내 후 간단한 게임 등을 통한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
위의 일정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를 보낸 행사는 실내체육관 마당에서 조원들끼리 모여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지나쳤다. 선수단은 각조로 흩어져 청주 팬들과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점심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함께했다.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이었다. 첫 번째 순서는 경기장 투어. 각 조원들은 선수들과 함께 벤치, 락커룸, 버스, 그리고 행사 부스 등을 둘러보며 청주 실내체육관과 KB스타즈는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약 한 시간 동안 구장 탐방 시간이 지난 후 선수단과 팬들은 청주의 핫 플레이스인 성안길로 이동했다. 이번 출정식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순서였다.
행사는 성안길 한복판에 마련된, KB스타즈 핵심 컬러인 노란색으로 장식된 행사 부스에서 시작되었다. 아나운서 안내 멘트로 시작된 행사는 청주를 대표하는 브레이킹 댄스 팀 브랜드 뉴 차일드 축하 공연에 이어 케이시의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졌던 행사는 케이시 무대로 막을 내렸고, 선수단은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온 후 편지를 작성, 새로운 시즌을 임하는 느낌 등을 타인의 육성으로 전하는 시간을 통해 10월 30일 개막하는 각오를 다지며 행사의 마무리했다.
김완수 감독은 많은 멘트 속에 ‘원 팀’을 강조했다. 원 팀이 주는 의미가 그 만큼 다르기 때문인 듯 하다.
사진 제공 = 청주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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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