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의 진심, “페이튼이 많은 돈을 받아서 행복하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21 11:01:07

그린이 페이튼에 대해 말했다.
게리 페이튼 2세(191cm, G)는 NBA의 레전드 선수 게리 페이튼의 아들이다. 하지만 대학 무대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며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그렇게 대학교를 5년간 다녔다. 이후 비교적 늦은 나이에 NBA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며 G리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NBA에서 조금의 기회를 받았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NBA에 정착하지 못했다.
하지만 2021~2022시즌에는 달랐다. 그 전 시즌부터 골스에서 뛰며 팀에 적응해갔다. 이후 2021~2022시즌에는 확실하게 팀의 로테이션에 들왔다. 강력한 수비력과 에너지 레벨을 앞세워 팀에 큰 도움이 됐다. 그 결과, 71경기 출전해 평균 17.6분 7.1점 3.5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16.9분을 뛰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본인의 활약을 충분히 증명한 페이튼은 확실한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FA 신분이 되며 다수의 팀에 관심을 받았다. 이에 페이튼의 선택은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져스였다. 페이튼은 3년에 28M에 계약했다.
이에 페이튼의 전 팀 동료 드레이먼드 그린이 입을 열었다. 그린은 ‘NBC’와 인터뷰를 통해 “먼저는 페이튼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는 29살이다. 오랜 기간 본인의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리고 그가 그동안 어떤 팀에 있었는지 봤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가 우리 팀을 떠난 것은 슬프다. 그는 팀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그가 큰 계약을 얻은 것은 행복하다. 페이튼은 그 정도의 돈을 받을 가치가 있고 그런 계약을 받는 페이튼도 행복할 것이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오랜 기간을 저니맨으로 뛴 페이튼은 이제야 자리를 잡게 됐다. 과연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페이튼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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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