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우승을 원하는 듀란트,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4-12-19 16:05:19

듀란트가 NBA컵에 대해 이야기했다.
밀워키 벅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에미레이트 NBA컵 결승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에서 97-8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NBA는 시즌 중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했다. 정규리그와 함께 병행하는 대회다. 그런만큼 선수들의 체력 부담도 커지진 않았다. 이번 시즌부터는 NBA컵이란 대회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우승 상금도 있고, 라스베가스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
이에 ‘지구 1옵션’ 케빈 듀란트(206cm, F)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컵대회는 정말로 재밌다. 리그에서 오래 뛰었지만, 재밌는 제도인 것 같다. 결승에 오른다면 한 경기를 더 뛰는 것이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담은 크게 없을 것 같다”라며 ‘ESPN’과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그 후 “이번 컵대회는 정말로 재밌었다. 그러면서 훌륭했다. 팀들이 얼마나 컵대회에 진심인지 볼 수 있었다. 더 많은 선수들이 컵대회에서 뛰고 싶어할 것이다. 매년 더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나도 라스베가스에서 결승전을 경험하고 싶다. 그러면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계속해 “올스타전과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하지만 더 의미 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그런 경기를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대회가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듀란트가 속한 피닉스 선즈는 이번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3승 1패를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피닉스와 같은 조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피닉스는 이번 비시즌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면서 수비를 정돈했고 14승 11패를 기록. 치열하게 순위 싸움 중이다. 시즌 중 듀란트의 공백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했다. 달라진 수비와 함께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피닉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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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