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그린에 대한 평가, “그린은 과소평가 됐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9-06 10:58:07

앤디 베일러는 대니 그린을 과소평가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블리처 리포트’의 앤디 베일러는 본인이 생각하는 10명의 과소평가 받는 선수들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대니 그린(198cm, G)가 있었다. 그 외에도 폴 밀샙, 조지 힐 등이 있었다.
배일러는 “그린은 대표적인 3&D 선수다. 그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그린을 평가했다.
이어, “그린은 지난 3개의 팀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가 경기에 나서면 그의 팀은 100번의 공격권당 4.1점을 앞서게 된다. 이러한 수치는 그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증명한다”라며 본인 주장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그린은 2009~2010 NBA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시즌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보냈지만, 2010~2011시즌 샌안토니어 스퍼스로 이적했고 거기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2013~2014시즌에는 팀의 주전 슈팅가드로 나와 우승을 도왔다.
이후에 2018~2019시즌은 토론토 랩터스에서 창단 첫 우승의 주전 멤버로 활약했고 그 다음 시즌인 2019~2020시즌에는 LA 레이커스에서 우승하며 개인 커리어 3번째 우승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필라델피아 식서스에서 두 시즌을 뛰며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고 이번 비시즌에는 필라델피아를 떠나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됐다. 나이가 많고 큰 부상 이력이 있기에 코트 위에서 전성기 때의 활약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팀의 베테랑으로서 코트 안팎에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그린 또한 팟캐스트에 나와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과연 그린이 건강하게 재활을 마치고 코트에 돌아올 수 있을지, 베테랑으로서 젊은 멤피스 선수들을 잘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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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