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체결’ KBL-B리그, “우리는 서로의 비전을 나눠온 존재”

KBL / 손동환 기자 / 2026-05-11 10:55:08

“우리는 서로의 비전을 나눠왔다”

KBL과 일본 B리그의 협약식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BL센터 교육장에서 이뤄졌다.

이수광 KBL 총재가 인사말을 시작했다. “우리 KBL과 일본 B리그는 아시아쿼터 제도 활성화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직원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어 왔다”라며 KBL과 일본 B리그의 관계를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심판 교육과 경기 참가, 미디어 홍보까지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KBL과 일본 B리그의 발전 방향을 덧붙였다.

그리고 “지속적인 협력이 한국과 일본의 농구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시아 농구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도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될 거다. 이번 자리가 KBL과 B리그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뜻 깊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시마다 신지 B리그 총재가 말을 이었다. “KBL FINAL 4차전이 어제(10일) 밤에 끝난 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L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해주셨다. 감사하다”라며 KBL 관계자들한테 감사의 말을 건넸다.

이어, “2019년에 KBL과 처음으로 MOU를 맺었다. 이번에도 체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 KBL이 우리한테 형님 같은 존재다. 정말 중요한 존재다”라며 KBL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그 후 “이수광 총재님께서 지난 시즌에 우리 현장을 찾아주셨다. 그때 MOU 관련 미팅을 했다. 그때는 심판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시마다 신지 B리그 총재의 말이 끝난 후, 이수광 KBL 총재와 시마다 신지 B리그 총재의 협약식이 이뤄졌다. KBL 주요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G, 시마다 신지 총재는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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