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의 각오, “다시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18 10:49:16

하든이 각오를 전했다.
제임스 하든(196cm, G)은 리그를 대표하는 '득점 머신'이었다. 휴스턴 로케츠에서 뛴 9시즌 평균 29.6점 7.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하든은 득점왕 3회, 어시스트왕 1회 그리고 정규시즌 MVP까지 뽑혔다. 그렇게 하든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휴스턴을 떠난 하든은 비교적 아쉬운 활약을 선보였다. 득점 머신이란 별명에 맞지 않게 득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브루클린 넷츠에서 평균 23.4점 10.5어시스트 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식서스에서는 평균 21점 10.5어시스트 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든의 부진의 이유로는 여러 가지 뽑힌다. 하든의 나이를 고려한 노쇠화부터 햄스트링 부상이 주로 언급된다. 그리고 실제로 하든은 지난 몇 시즌 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다.
이러한 하든은 ‘하우트 타임’에 나와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내 커리어 내내 큰 수술이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는 사치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2년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다”라며 햄스트링 부상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여름은 다르다. 이번 여름을 통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다시 옛날의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팀원들과 코트 안팎에서 함께 대화하며 우리의 목표를 확실히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든은 이번 비시즌에 필라델피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계약에 비해서는 다소 양보한 상황. 그 덕에 필라델피아는 PJ 터커, 대니얼 하우스 등을 영입했다.
과연 차기 시즌 하든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지, 커리어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