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시작한 요키치, 월말 복귀 가능성 거론
- NBA / 이재승 기자 / 2026-01-08 10:39:31

덴버 너기츠가 이르면 이달 말에 전력 회복을 노릴 만하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센터, 211cm, 129kg)가 재활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주중에 슛 연습을 시작했다. 재활 시작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월말에 돌아오는 게 가능할 전망이다.
NBA 진출 이래 그간 큰 부상이 없었다. 지난 2022-2023 시즌에 69경기를 뛴 것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뛰기 시작한 지난 2015-2016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꾸준히 7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뜻하지 않은 무릎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한 달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대 파열을 피했다. 과신전으로 확인되면서 최소 4주 결장이 확인된 것. 순차적으로 재활이 진행된다면,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내달 초에는 코트를 밟을 가능성이 거론될 만하다. 누구보다 꾸준하게 코트를 밟으면서 대단한 생산성을 자랑한 것과 별개로 회복력에서도 뒤지지 않는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32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4.6분을 소화하며 29.6점(.605 .435 .853) 12.2리바운드 11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리바운드와 평균 어시스트 모두 리그 1위에 올라가 있으며, 출장시간이 지난 시즌보다 소폭 줄었음에도 똑같은 득점력을 자랑하는 등 이번 시즌 유력한 MVP 후보로 손꼽혔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 요키치가 자리를 비운 경기에서 2승 2패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치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주요 전력의 잇따른 결장에도 불구하고 연장 접전 끝에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날 패했다면 자칫 3연패의 수렁에 빠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주전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승리를 따내면서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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