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12점 활약' 윤기찬이 전한 이번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 KBL / 김우석 기자 / 2026-02-15 10:35:10

신인 윤기찬이 2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윤기찬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12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윤기찬이 활약한 부산 KCC는 숀 롱(25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허웅(20점 3어시스트), 장재석(15점 10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한국가스공사에 88-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0승 20패를 기록한 KCC는 수원 KT에 반 게임 앞선 5위로 올라섰다.
최준용, 송교창 결장으로 인해 다시 스타팅으로 경기에 나섰던 윤기찬은 두 에이스(숀 롱, 허웅)를 확실히 조력하는 플레이를 남기며 승리에 기여했고, 인터뷰실을 찾았다.
윤기찬은 “연패를 끊어 내서 기쁘다. 연휴에 3경기가 있는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한 후 출전 기회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소중하다. 나한텐 어떻게 보면 기회다. 허웅과 허훈 형한테 많이 배우려고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이어 윤기찬은 “기회만 주어지면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언제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감독님이랑 코치님들이랑 자신있게 하라고. 말씀해주신다. 나에 대한 믿음도 있었다.”고 전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에 대한 배경을 전해주었다.
옆에 있던 허웅이 거들었다.
허웅은 “대학교 때를 못봤다. 같이 뛰어 보면서. 슛 폼도 어정쩡하고, 탄력은 애매하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지금은 신인이니까. 코치 감독님들에게 혼나면서 배운다. 자기 매치한테 30점도 줘보고 해야 한다. 고려대여서 큰 경기도 뛰었다. 경험도 있다. 경험이 쌓이면 무조건 다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농구에 대한 자세도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기찬은 “남들보다 한 발 더 뛰고 리바운드, 스틸 잡으려고 한다. 그게 생각했던 대로 잘 되고 있다. 한 발 더 뛰려고 한다. 목표는 항상 이야기하는데, 플레이오프 우승. 개인적인 목표는 신인왕. 세부적인 목표는 3점슛 2개 이상 리바운드 3개 이상이다.”라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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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