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으로 이적한 브록던, “우승을 원한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05 10:32:02

브록던이 보스턴으로 이적한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팀을 개편하며 이메 우도카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강한 수비로 팀의 상승세를 만들었다.

그 결과,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벽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 단장은 오프시즌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을 전했다.

실제로 보스턴은 말콤 브록던(196cm, G)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브록던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36경기 출전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커리어 내내 준수한 슈팅능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브록던의 가세는 보스턴 가드진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브록던 또한 보스턴으로 이적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록던은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기대된다. 보스턴은 작년에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런 강팀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나도 흥분된다. 난 우승을 원하고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이다. 과거에는 기록, 통계 등을 모두 걱정했지만, 보스턴에 온 순간부터 그런 것에 대한 걱정이 되지 않는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며칠간 보스턴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농구 선수로서 그냥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실제로 나를 트레이드 해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너무나도 완벽하게 일 처리를 해줬다. 인디애나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원소속팀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보스턴은 브록던 트레이드에도 큰 지출 없이 브록던을 데려왔다. 또한, 베테랑 포워드 다닐로 갈리나리를 영입하며 팀 로스터를 더 두껍게 만들었다. 두 선수의 가세는 보스턴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보스턴은 지난 시즌 NBA 파이널 진출이라는 또 다른 경험을 추가했다. 이는 보스턴 선수들에게 큰 성장이 될 것이다.

과연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보스턴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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