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도 참가하고 싶다는 덩크 컨테스트, ‘앤트맨’ 에드워즈의 참가 여부는?

NBA / 박종호 기자 / 2023-02-21 09:54:44

“난 (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지 않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아레나에서 2022~2023 NBA 올스타 덩크 컨테스트가 열렸다.

덩크 컨테스트는 올스타 행사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다. 농구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선수들이 나와 화려한 덩크를 하기 때문.

이번 덩크 컨테스트의 참가 명단이 나왔을 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참가한 네 명의 선수가 모두 슈퍼스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번 덩크 컨테스트는 ‘역대급’이라고 불린다. G리그 출신인 맥 맥컬렁(188cm, G)가 엄청난 덩크를 선보이며 덩크 컨테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을 차지한 맥컬렁은 차기 덩크 컨테스트에도 참가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또한, NBA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자이언 윌리엄슨(198cm, F)도 미디어와 인터뷰를 통해 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렇기에 내년 덩크 컨테스트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미네소타의 덩크 머신 앤써니 에드워즈(193cm, G-F)도 덩크 컨테스트 참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에드워즈는 ‘ESPN’과 인터뷰에서 “이번 덩크 컨테스트는 정말 대단했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하지만 내년 덩크 컨테스트의 참가 여부를 묻자 “난 참가하고 싶지 않다. (웃음) 나는 다른 사람들의 덩크를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라며 참가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종종 경기에서 훌륭한 덩크를 선보인 에드워즈가 이러한 반응을 보였기에 더 큰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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