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기대감, “머레이는 애틀란타의 우승을 도울 수 있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18 09:23:48

영이 자신의 새로운 파트너 머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2020~2021시즌 놀라운 분전으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당시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어린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2021~2022시즌에는 다소 부진했다.

정규시즌은 동부 9위로 마쳤다. 이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8번 시드를 획득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만나 4-1로 패했다.

패인은 여러 가지지만, 에이스 트레이 영(185cm, G)의 부진을 뺄 수 없다. 영은 마애이미의 집중 수비에 고전하며 평균 15.4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31%, 3점슛 성공률 18%, 6.2 턴오버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과 실책은 놀라울 정도로 낮았다.

그렇기에 애틀란타는 비시즌을 통해 영의 집중 견제를 풀어줄 수 있는 선수를 원했고 올스타 가드 디죤테 머레이(196cm, G)를 트레이드로 대려왔다. 머레이는 지난 시즌 평균 21.1점 9.2어시스트 8.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영의 수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영은 올스타 가드의 영입에 기뻐했다. 영은 ‘NBA TV’에 나와 “나는 머레이가 어떤 선수인지 안다. 그리고 그가 우리 팀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안다. 그렇기에 그의 영입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나는 애틀란타에서 우승하고 싶다. 그리고 머레이가 우리 팀을 그 수준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 팀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과연 올스타 백코트 듀오인 머레이와 영이 차기 시즌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애틀란타가 얼마나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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