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궈달라가 에드워즈에게 감사함을 전한 이유는?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20 08:51:41

“에드워즈에게 감사하다. 그는 더 심한 말을 들었다”
앤써니 에드워즈(193cm, G-F)는 NBA 입성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상위 순번 지명을 예상 받았다. 그렇게 에드워즈는 당시 상위 픽을 가지고 있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과 만났다. 그리고 에드워즈는 한 인터뷰에서 골든스테이트와 워크아웃 당시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에게 ‘넌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아’라는 잔소리를 들었고 그것이 큰 자극이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베테랑 안드레 이궈달라(198cm, F)의 의견은 달랐다. 이궈달라는 ‘Point Forward podcast’에 나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이궈달라는 “나는 에드워즈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가 그렇게 이야기 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더 험한 말을 했기 때문이다. (웃음) 다른 사람들은 그를 붙잡고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처럼 플레이하면 리그에 망신을 줄 것이다’라는 말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심한 말이지만, 커 감독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커 감독은 사람들의 장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에드워즈도 이를 받아드렸다”라고 전했다.
NBA에 데뷔한 에드워즈는 빠르게 리그에 적응했다. 데뷔 시즌에는 평균 19.3점 4.7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년 차에는 시즌 평균 21.3점 4.8리바운드 3.8어시스트, 1.5스틸로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더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는 30점을 넣으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평균 25.2점을 넣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