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이틀만의 리턴 매치’ 삼성-소노, 꼴찌 피하기 위한 대결
- KBL / 이수복 기자 / 2025-02-09 07:35:49

삼성과 소노가 이틀 만에 만난다.
삼성은 4라운드 7연패에 빠지면서 팀이 침체 되었다. 포스트의 핵심인 코피 코번(210cm, C)이 다소 부진했고 이정현(191cm, G), 저스틴 구탕(190cm, F), 이원석(206cm, C)이 활약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소노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팀의 전력의 핵인 이정현(186cm, G)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이재도(180cm, G)와 임동섭(198cm, F)으로 버텼다. 하지만 소노는 경기 후반부 무너지며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 공수에서 소노를 공략한 삼성
[삼성-소노,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삼성이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43%(15/35)-약 38%(13/34)
2. 3점슛 성공률 : 약 32%(9/28)-약 23%(9/40)
3. 자유투 성공률 : 약 67%(20/37)-약 59%(10/17)
4. 리바운드 : 50(공격 11)-39(공격 13)
5. 어시스트 : 19-13
6. 턴오버 : 14-10
7. 스틸 : 6-8
8. 블록슛 : 2-2
9. 속공에 의한 득점 : 6-5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삼성이 우위에 있다. 양 팀은 이틀 전에 맞대결을 펼쳤다. 삼성은 코번이 확실한 골밑 플레이로 소노의 디제이 번즈(203cm, C)와 알파 카바(208cm, F)를 압도했다. 또 최고참 이정현이 노련미로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소노는 케빈 켐바오(193cm, F)가 팀에 활력소가 되었지만, 번즈와 카바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추격의 힘을 잃었다. 전체적으로 삼성은 야투와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플레이가 잘되면서 소노를 압도할 수 있었다.
# 최하위권인 양 팀
[삼성 최근 3경기 결과]
1. 2025.2.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체육관) : 69-72 (패)
2. 2025.2.5. vs 울산 현대모비스 (잠실실내체육관) : 68-77 (패)
3. 2025.2.7. vs 고양 소노 (잠실실내체육관) : 77-63 (승)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31.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3-78 (패)
2. 2025.2.2. vs 원주 DB (고양소노아레나) : 86-82 (승)
3. 2025.2.7.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61-69 (패)
삼성은 최근 7연패가 치명적이었다. 접전 끝에 집중력 부족으로 내준 경기가 많았고 지난 5일 현대모비스전에서 턴오버 24개를 기록하면서 조직력이 무너졌다. 다행히 삼성은 소노전에서 7연패에 탈출하면서 한숨은 돌렸지만, 꼴찌 소노와의 승차가 1게임 차라 안심할 수 없다. 소노 역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켐바오가 복귀하면서 팀이 올라가는 모습이었지만, 외국인 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연패 당하는 빈도가 높았다. 소노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번 삼성전 승리가 필요하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김효범 삼성 감독-김태술 소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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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