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세근, 역대 11번째 정규리그 3,200리바운드 달성
- KBL / 방성진 기자 / 2023-12-20 07:25:39

오세근(200cm, C)이 역대 11번째로 정규리그 3,2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서울 SK가 지난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수원 KT와 경기에서 85-71로 승리했다. 4위 SK 시즌 전적은 13승 8패다.
오세근이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3,194리바운드로 3,200리바운드까지 리바운드 6개만 남겨두고 있었다. 2023~2024시즌 평균 5.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기록 달성은 충분히 가능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오세근은 1쿼터 2분 28초를 남기고 투입됐다. 1쿼터에는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세근은 2쿼터부터 리바운드를 무섭게 쌓았다. 수비 리바운드로만 리바운드를 3개나 획득했다.
좋은 흐름을 탔던 오세근을 괴롭힌 것은 파울 트러블이었다. 오세근은 2쿼터에 파울 2개를 기록했다. 1쿼터에 기록했던 파울 1개까지 전반에만 파울 3개를 기록했다. 기록 달성의 최대 난관이었다.
결국 3쿼터를 통으로 쉰 오세근은 4쿼터에 모든 힘을 쏟았다. 자밀 워니(198cm, C)와 함께 KT를 침몰해 냈다.
그리고 리바운드도 3개를 추가한 오세근이었다. 오세근은 4쿼터 종료 8분 40초 전 수비 리바운드를 잡았다. 종료 5분 42초 전에도 수비 리바운드를 추가했다. 3,200리바운드까지 한 개만 남았던 순간이었다.

한편, 역대 리바운드 1위가 라건아(199cm, C)다. 라건아는 6,25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오세근은 현역 선수 중 4위에 올라 있다. 3위 함지훈(198cm, F)과 격차는 476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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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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