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지역 연고 선수로 뽑힌 김준영과 이솔민의 목표는?
- KBL / 박종호 기자 / 2023-02-01 06:50:55

“슈팅을 장착해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김준영)
“드리블과 슈팅도 잘하고 싶다” (이솔민)
전주 KCC는 3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 시즌 경기에서 안양 KGC를 만나 81-83으로 패했다.
경기 전 KCC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김준영과 이솔민을 연고 지명 선수로 지명했기 때문. 이로써 KCC의 연고 지명 선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
하프 타임 때는 새롭게 연고 지명 선수로 합류한 두 명의 선수와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연고 지명으로 지목된 소감을 묻자 김준영은 “떨리지만,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KCC 구단에 정말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기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솔민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은 경기장에 가는 것이 떨렸다. 들어갔다 나오니 재밌었다. 똑같이 나를 지명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운동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묻자 김준영은 “KCC의 허웅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 드리블도 잘 치고 슛도 잘한다. KGC의 변준형 선수도 좋아한다. 드리블이 외국인 같다. 그래서 닮고 싶다”라고 했고 이솔민은 “KCC의 라건아를 제일 좋아한다. 내가 센터여서 그런지 라건아 선수의 골밑 플레이를 배우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김준영은 “KCC 경기는 송교창, 이정현 선수가 있을 때부터 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솔민도 “전준범 선수를 좋아했다. 그래서 KCC 경기를 챙겨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준영이 뽑은 본인의 장점은 드리블이었다. 김준영은 “드리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자신 있다. 하지만 슈팅은 더 보완해야 한다. 앞으로 슈팅을 장착해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솔민은 어린 나이에도 큰 키와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한솔은 “키와 체격이 좋아 센터를 하고 있다. 나중에는 드리블과 슈팅도 잘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연고 선수로 지명받은 후 지인들의 반응을 묻자 김준영은 “축하한다고 하셨다. 형들이나 누나, 아시는 분들이 다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고 이솔민도 “다들 축하한다고 하셨다. 인터넷에 사진도 올라왔다고 해주셨다. (웃음)”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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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