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6라운드 리뷰] 3위 확정 지은 삼성생명, 플레이오프를 준비한 6라운드
- WKBL / 김진재 기자 / 2025-02-23 12:00:54

용인 삼성생명이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6라운드를 마쳤다. 길었던 시즌을 마치면서 팀들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생명은 17승 13패를 기록,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3시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3시즌 연속으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찍이 예상한 삼성생명은 6라운드를 가볍게 치렀다.
# 2승 3패
삼성생명은 6라운드를 2승 3패로 마쳤다. 6라운드 시작은 좋지 않았다. 2연패를 겪었다. 연패 동안 문제였던 것은 공격이었다. 야투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3점 성공률이 20% 초반대에 그쳤다. 특히,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선 자유투를 절반 가까이 놓치기도 했다.
그래도 이어진 2경기에서 바로 연승에 성공했다. 먼저 플레이오프 맞대결 상대인 BNK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부산 원정에서 거둔 첫 승리였다. 연승을 끊음과 동시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하는 모양새였다.
그리고 이어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선 무려 87점을 폭격했다.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끝까지 순위 싸움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19일 BNK의 승리로 3위가 확정됐다. 그렇기에, 정규 시즌 마지막 KB와의 경기에서 크게 힘쓰지 않았다. 팀 핵심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 간절한 부상자 복귀
이번 시즌 64.6점으로 팀 평균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생명이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6라운드 들어 평균 득점이 약간 떨어졌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평균 득점보다 낮은 득점을 기록했다. 50점대 경기를 2번이나 기록하기도 했다.
팀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키아나 스미스(178cm, G)의 복귀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즌 평균 13점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키아나이기에, 팀 공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키아나의 회복세는 예상보다 빠른 상황, 플레이오프에 맞춰 복귀한다면 삼성생명은 위협적인 3위가 될 수 있다. 부상자의 복귀가 간절한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 2024~2025 6라운드 경기 결과]
1. 2025.02.07. vs 부천 하나은행 (부천실내체육관) : 60-63 (패)
2. 2025.02.09.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52-63 (패)
3. 2025.02.14. vs 부산 BNK (사직실내체육관) : 63-58 (승)
4. 2025.02.17.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87-73 (승)
5. 2025.02.20. vs 청주 KB스타즈 (용인실내체육관) : 56-60 (패)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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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