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플레이오프 22번째 1점차 승부, 원정팀 5연승!
- KBL / 이재범 / 2018-03-18 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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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이재범 기자] 역대 플레이오프 22번째 1점 차이 승부가 나왔다. 원정팀이 1점차 승부에선 2014~2015시즌부터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브랜든 브라운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전주 KCC에게 75-74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95.2%(40/42)를 잡았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그랬다.
양팀 모두 1쿼터와 2쿼터에 한 번씩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자랜드는 경기 초반 KCC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하며 8-0으로 앞섰다. 그렇지만, 하승진을 중심으로 펼친 KCC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며 역전당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한 때 20-34, 14점 차이까지 끌려가기도 했다. 부진의 끝을 보여주던 브랜든 브라운이 2쿼터 중반부터 경기에 집중했다. 전자랜드는 약 3분여 사이에 32-35, 3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KCC가 달아나면 전자랜드가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4쿼터 초반까지 이어졌다. 전자랜드는 4쿼터 중반부터 약 4분 동안 8점을 올리고 1실점하며 하며 71-70으로 재역전했다.
이후 로드와 박찬희가 득점을 주고받았다. 전자랜드는 17.8초를 남기고 브라운의 실책 이후 로드에게 팁인을 허용, 1점 차이로 다시 뒤졌다.
브라운이 4.1초를 남기고 자신의 실책을 돌파로 만회했다. 에밋의 마지막 돌파가 림을 벗어나며 전자랜드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 역대 22번째 1점 차이 승부였다.
홈 팀이 1점 차이로 이긴 건 10승, 원정 팀이 이긴 건 12승이다. 특히 2014~2015시즌부터 원정팀이 1점 차이 승부에서 5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전자랜드는 전신 포함 플레이오프 1점 차이 승부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KCC는 4번째(2승) 1점 차 패배를 맛봤다.
플레이오프에서 1점 차 승부를 가장 많이 한 팀은 원주 DB다. 제일 강한 팀 역시 DB다. DB는 플레이오프 1점 차 승부에서 7승 3패를 기록 중이다.
KCC와 전자랜드의 2차전은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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