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추일승 감독, “김진유, 최진수 플레이 칭찬하고파”

KBL / 김우석 기자 / 2018-03-04 17:31:11

[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우석 기자] 오리온이 최진수 활약에 힘입어 2위 KCC를 물리쳤다.


고양 오리온은 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저스틴 에드워즈(1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최진수(20점), 버논 맥클린(10점 6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전주 KCC에 81-75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오리온은 15승 35패를 기록하며 8위 창원 LG에 한 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출발부터 좋았다. 조직력이 바탕이 된 공격을 전개한 오리온은 다양한 방법으로 KCC 수비를 공략해 득점을 쌓아갔고, 효과적인 로테이션 디펜스로 KCC 공격을 무력화하는데 성공하며 전반전을 39-30으로 앞서며 승리의 초석을 만들었다.


3쿼터에도 근소한 우세 속에 리드를 잃지 않았던 오리온은 4쿼터 1위 탈환을 위해 극강의 집중력을 보여준 KCC 공격에 4점차 추격전을 허용했지만, 최진수와 김진유 3점슛 등으로 고비를 넘어서며 결국 6점차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상대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것 같다. 어제 경기의 여파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득점 분산이 좋았다. 특히, 4쿼터 후반에 진유 3점슛이 승인이라고 생각한다. 진수와 진유가 공수에서 해결해 주었다. 또, 가장 좋지 못한 것이 제공권이었다. 그 부분도 대등하게 해주었다. 맥클린 파울 공백은 에드워즈가 잘 메꿔주었다. 수비를 열심히 해주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연이어 추 감독은 “일정이 타이트하다.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끝까지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8이라는 숫자도 의미가 있다.”라고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출처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