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시래, KT만 만나면 펄펄…개인 최다 13AST

KBL / 이재범 / 2018-01-06 16:49:29

[바스켓코리아 = 창원/이재범 기자] 김시래가 개인 최다 13어시스트를 기록을 세우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창원 LG는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 맞대결에서 82-70으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벗어나며 11승 20패를 기록했다. KT(4승 27패)는 팀 최다 동률인 11연패에 빠졌다.


LG 현주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김)시래가 오리온과 경기에서 등쪽에 담이 걸렸다. 어제 훈련할 때 괜찮아졌는데, 시래가 살아나서 KT 수비를 흔들어줘야 한다”고 김시래의 선전을 바랐다.


김시래는 현주엽 감독의 바람대로 펄펄 날았다. 김시래는 2012~2013시즌 데뷔해 지금까지 한 경기 두 자리 어시스트를 7번째로 기록했다. 7차례 두 자리 어시스트 상대팀을 살펴보면 KT가 유독 3번으로 많았다.


김시래의 첫 두 자리 어시스트 상대도 KT였다. 김시래는 2013년 2월 3일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2013년 10월 26일 고양 오리온스와 맞대결에서 10개로 두 번째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014년 11월 24일 삼성과 경기서 12개로 기존 개인 최다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2017년 3월 4일과 8일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10개씩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김시래는 지난 10월 27일 KT와 경기서 11개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김시래는 이번 시즌 KT에게만 두 차례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더구나 이날 개인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세웠다. 이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기도 하다.


김시래는 이날 10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다.


사진출처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이재범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