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니스는 수술을 받지 않았다” 멕네어 새크라멘토 단장이 밝힌 사보니스의 몸 상태

NBA / 박종호 기자 / 2023-07-25 11:05:53

사보니스의 몸 상태를 맥네어 단장이 전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08cm, F-C)는 2016~2017시즌 데뷔했다. 하지만 2년 차에 인디애나 페이스서로 트레이드됐고 거기서 많은 기회를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 결과, 2019~2020시즌에는 평균 18.5점 12.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0~2021시즌에도 평균 20.3점 12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하지만 인디애나와 사보니스의 동행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보니스는 2021~2022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새크라멘토 유니폼을 입었다. 새롭게 팀에 합류했지만, 빠르게 적응했다. 다만 부상으로 시즌 막판에 결장했고 팀은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2022~2023시즌은 새크라멘토와 사보니스 모두에게 훌륭한 시즌이었다. 세크라멘토는 17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사보니스가 있었다. 평균 19.1점 12.3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활약을 인정받아 올 NBA 써드 팀에도 들어갔다.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사보니스는 2023 농구 월드컵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카지스 막스비티스 리투아니아 감독은 “사보니스는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팀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사보니스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몬테 멕네어 새크라멘토 단장의 주장은 다소 달랐다. 멕네어 단장은 ‘디 에슬레틱’과 인터뷰를 통해 “그는 작년 말부터 손가락 부상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의사는 수술이 아닌 자연 회복을 권유했다. 그래서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을 알아봤고 지금은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사보니스의 목표는 수술을 피하는 것이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수술이 필요 없을 것 같다”라며 사보니스의 손가락 수술을 부정했다.

한편, 사보니스는 이번 비시즌을 통해 5년 최대 2억 1,700만 달러 계약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과 같이 새크라멘토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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