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슈팅 머신’ 탐슨의 부진, 키드 댈러스 감독의 반응은?
- NBA / 박종호 기자 / 2025-10-30 22:30:26

“그는 계속 슈팅을 쏴야 한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07-10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2승 3패를 만들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에이스 루카 돈치치(201cm, G-F)를 트레이드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08cm, F-C), 클레이 탐슨(196cm, G), 카이리 어빙(188cm, G) 등의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이 모두 있는 팀을 구축했다. 거기에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쿠퍼 플래그(206cm, F)라는 최고의 유망주까지 품었다.
그러나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당한 어빙은 시즌 아웃 당했다. 데이비스도 인디애나와 경기 중 부상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다. 거기에 탐슨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통산 평균 19.1점, 3점슛 성공률 41%를 기록 중이다. 스테판 커리(188cm, G)와 함께 뛰며 최고의 슈팅 백코트 조합을 구축했던 ‘슈팅 머신’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선보인 모습과는 다르다. 평균 8.2점 3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1%를 기록 중이다. 데뷔 후 가장 낮은 평균 득점과 가장 낮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인디애나 경기에서도 탐슨은 슈팅은 림을 외면했다. 선발로 나와 21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시도한 10개의 슈팅 중 2개만 림을 갈랐고, 3점슛도 6개 시도해 1개를 성공했다. 5점 1어시스트 1리바운드에 그쳤다.
탐슨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령탑인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탐슨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그는 경기 후 ‘ESPN’과 인터뷰를 통해 “탐슨이 어떤 선수인지 모두가 안다. 그의 슈팅 슬럼프는 길지 않을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슈팅을 던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그는 오랫동안 이 리그에서 뛰었다. 그러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지금은 그의 멋진 외모와 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웃음) 다만 그가 빨리 부활하도록 도울 것이다. 정말로 멋진 선수이기에 빠르게 반등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댈러스는 플래그가 조금씩 리그에 적응 중이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메인 핸들러 역할을 소화 중이다. 거기에 준수한 수비력까지 갖췄다. 다만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 팀 평균 득점은 107.8점으로 리그 28위다.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서부 12위에 있다. 댈러스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하다.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는 탐슨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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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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