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배스 33점 폭발' KT, KCC에 승리.. 10승 고지 '안착'

KBL / 김우석 기자 / 2023-11-30 20:44:31

KT가 4연승과 함께 10승 고지를 밟았다.

수원 KT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4 정관장프로농구에서 패리스 배스, 허훈, 문성곤 활약에 힘입어 알리제 드숀 존슨, 허웅이 분전한 부산 KCC를 85-7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T는 연승 행진을 이어감과 동시에 10승 5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KCC는 8패(4승)째를 당하며 그대로 8위에 머물렀다.

1쿼터, KCC 25-25 KT : 활발한 공격 전개, 예상대로 ‘접전’

KCC는 이호현, 허웅, 최준용, 송교창, 존슨이 선발로 나섰고, KT는 정성우, 일데폰소, 문정현, 이두원, 패리스 배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은 팽팽했다. KCC가 존슨의 연속 6득점으로, KT는 득점을 분산시키며 맞섰다. 3분이 지날 때 8-8로 동점이 그려졌다. KT가 한 발짝 달아났다. 배스 득점으로 12-8로 앞섰다. KCC가 허웅으로 응수하며 균형을 놓치지 않았다. 연이어 속공 상황에서 허웅이 3점을 터트렸다.

13-12로 역전에 성공하는 KCC였다. KT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KCC가 다시 터진 허웅 3점으로 4점을 앞섰다. 배스가 풋백 덩크를 성공시켰다. 분위기를 유지하는 득점이었다. 이호현이 돌파를, 문성곤이 코너 3점을 성공시켰다.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종료 2분 34초를 남겨두고 KCC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KT가 배스 점퍼로 21-21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25-25 동점으로 10분을 지나쳤다.

2쿼터, KT 43-42 : 주춤했던 흐름, 깨지지 않은 균형 

1쿼터에 비해 차분한 흐름 속에 점수를 주고 받았다. 원 포제션 게임이 이어졌다. 2분 30초가 지날 때 허훈이 3점을 터트렸다. KT가 32-28, 4점을 앞섰다. KCC는 두 번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한 골씩 주고 받았다.

이후 KCC가 송교창 돌파에 더해진 라건아 커트 인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주춤했다.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중반을 넘어서 경기는 잠시 주춤했다. 양 팀 모두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KT가 이두원 골밑슛으로, KCC가 최준용 아이솔레이션으로 점수를 더했다. KCC가 한 발짝 앞서갔다. 존슨이 아이솔레이션과 속공으로 순식 간에 4점을 추가했다. KT가 바로 배스 돌파와 김준환 리버스 레이업으로 40-40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고, 배스가 자유투로 1점을 추가했다. 엔딩 스코어였다. KT가 1점을 앞섰다.  

3쿼터, KT 72-59 KCC : 완성도 갑(甲) 공격 완성도 KT, 흔들리는 KCC

KT가 50-44로 앞섰다. 1분 30초 동안 실점을 차단하고 6점을 쓸어 담은 결과였다. KCC는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이후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4분이 지날 때 허훈이 투맨 게임을 3점으로 환산했다. 49-52, 3점차로 좁혀가는 득점이었다.

5분이 지날 때 문성곤 3점이 터졌다. 존 디펜스를 한 차례 무너뜨리는 득점이었다. 허훈이 중앙에서 돌파를 성공시켰다. 57-49, 8점을 앞서는 KT였다. KCC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배스가 덩크를 터트렸다. 허웅이 돌파 후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추격 흐름을 만드는 듯 했다. KT가 보고 있지 않았다. 문정현 골밑슛에 이어 허훈 3점이 터졌다. 64-52, 12점을 앞서갔다. 연이어 정성우 속공이 더해졌다. KCC가 다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게임 첫 위이겼다.

존슨과 송교창이 득점에 성공햇다. 풋백과 3점슛이었다. 연이어 존슨 덩크가 이어졌다. 점수 차가 59-68, 9점차로 줄어 들었다. KT가 13점을 앞섰다.

4쿼터, KT 85-71 KCC : 바꾸지 못한 흐름 KCC, 4연승 성공하는 KT 

1분이 지날 때 존슨 3점슛으로 경기는 재개되었다. 2분에 다다를 때 KT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존슨이 돌파를 성공시켰다. 점수차가 72-64, 8점차로 줄어 들었다. 배스가 3점을 터트렸다. 자유투를 얻어 점수로 환산했다. 다시 점수차가 벌어지는 듯 했다.

KCC가 속공을 성공시켰다. 66-76으로 추격 흐름을 유지하는 득점이었다. KT가 다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배스가 공격 리바운드를 3점으로 연결했다. 남은 시간은 4분 49초, KCC가 빠른 시간에 마지막 작전 타임을 사용했다.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KCC는 공격에서 턴오버가 연속되는 등 아쉬운 장면으로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KT는 배스가 계속 점수를 추가하며 4연승과 마주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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