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허일영, KBL 37호 5,300점 달성
- KBL / 방성진 기자 / 2023-11-30 19:33:30

허일영(195cm, F)이 KBL 37번째로 정규리그 5,300점을 달성했다.
서울 SK가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4위 SK 시즌 전적은 8승 5패다.
허일영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통산 5,300점에 단 3점만을 남겨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9.8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기록 달성은 매우 유력했다.
선발로 나선 허일영은 경기 시작 후 11초 만에 유기상(189cm, G)에게 파울자유투를 획득했다. 자유투 2구 중 1구를 성공, 기록 달성까지 2점만을 남겼다.
허일영 기록 달성도 자유투로 이뤄졌다. 1쿼터 종료 2분 57초를 남기고 또다시 유기상에게 파울자유투을 획득했다. 자유투 2개를 모두 림에 집어넣으면서 정규리그 5,300점을 달성했다.
허일영은 2009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대구 오리온스 선택을 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10.1점 2.9리바운드 0.8어시스트 0.7스틸로 주전을 꿰찼다.

한편 서장훈이 13,321점으로 KBL 역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애런 헤인즈와 격차는 2,353점에 달한다.
라건아(199cm, C)가 10,634점으로 현역 선수 중 통산 득점 1위다. 허일영은 6,133점으로 6위인 리온 윌리엄스(199cm, F)를 뒤쫓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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