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승기 감독 "시즌 후 직접 경기장 찾을 것", 조동현 감독 "박무빈, 신인왕 자격 충분"
- KBL / 김우석 기자 / 2024-03-22 18:37:50

소노와 현대모비스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22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3-24 정관장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가 이어진다. 소노와 현대모비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는 18승 33패로 8위에 올라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연승과 함께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를 남겨둔 현재 유종의 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5승 24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주춤한 상태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반등이 필요한 현재다.
상대 전적은 소노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 1,2,5차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3,4차전을 내줬다. 지난 해 12월 3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승리하며 4연승을 거둔 후 한 차례 3연승이 없는 소노가 간만에 3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찬스다.
현대모비스는 5위를 위한 마지막 일전이 될수도 있다. 이날 경기 패배는 곧 6위 확정이라는 결과와 마주해야 할 수 있다. 현재 부산 KCC와 두 경기 차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남은 경기를 준비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경기 전 조동현 감독은 ”순위는 신경쓰지 않겠다.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하면서 플옵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선수들을 기용해야 한다. 부상 선수가 나오면서 주축 선수들이 힘겨운 부분이 있다. 고민이 된다. 돌아오는 선수들이 있으면 주력 선수들에게 휴식을 좀 줄 생각이다. 플옵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조 감독은 ”옥존, 진수, 태완이, 알루마 등이 게임 감각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프림이 좀 힘겨워 한다.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웨이트가 좋은 선수에게 좀 버거워 한다.“고 말했다.
또, 신인상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박무빈에 대해 ”2013-14시즌 이후 신인 최고 어시스트다. 김민구 이후에 가장 많다. 득점 등 무빈이가 기록적으로 앞서는 부분이 있다. 또, 무빈이는 포인트 가드로 팀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본다. 신인으로서 어려운 부분이다. 그 부분을 높이 사고 있다.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팀을 바꿔 놓았다. 국가대표도 선발되었다. 대단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지난 3경기에 부진했다. 빠르게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정현이에 대한 수비를 다양하게 할 생각이다.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수비를 할 것이다. 작년에 많이 패했다. 올 시즌에는 시작부터 기싸움에 밀렸던 것 같다. 그 부분이 상대 전적(2승 3패)에서 열세다. 소노는 우리를 상대로 자신감과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확실한 수비수가 없다. 정현이아 성현이에게 실점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정현이는 지금처럼만 해주면 최고가 될 것이다. 중간급 선수들을 많이 보강해서 전력을 갖출 것이다. 수비가 되는 신장이 좋은 선수들을 생각하고 있다. 정현이 백업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연습보다는 게임에 치중하고 있다. 에너지를 다 쏟아내고 있다. 체력이 좋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대표팀 경험이 있다. 다음 시즌에는 준비를 해서 오지 않을까 싶다. 현대모비스 상대로 우리가 강하다. 정현이가 없을 때 두 번을 졌을 뿐이다.”고 말한 후 “플레이오프를 직접 관전할 생각이다. 선수 구성을 위한 연장 선상이다. 직접 체육관을 찾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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