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퓨쳐스리그] ‘고서연-김하나 31점 합작’ 하나원큐, 우리은행 상대로 32점 차 대승
- WKBL / 박종호 기자 / 2024-01-03 18:08:07

하나원큐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74-42로 승리했다. 기분 좋게 퓨처스리그를 시작했다.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득점을 만들었다. 김하나, 최지선, 박소희, 고서연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는 18점을 올린 고서연이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변하정이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경기에서 패했다. 우리은행은 2패로 퓨처스리그를 마무리했다.
하나원큐의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경기 초반 변하정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거기에 김솔에게 3점슛까지 허용. 0-7로 끌려갔다. 그러나 김하나의 바스켓 카운트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섰다. 고서연이 7점을 올리며 팀 추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변하정을 제어하지 못하며 역전에 실패. 쿼터 종료 16초 전 실점하며 17-19가 됐다.
그러나 2쿼터 하나원큐는 반격에 나섰다. 이다현의 자유투 득점, 고서연의 3점슛으로 역전했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나왔다. 특히 최지선은 2쿼터에 7점을 올렸다. 거기에 강한 수비까지 동반됐다. 그 결과, 하나원큐는 20-6런에 성공. 박소희의 버지비터와 함께 쿼터를 마쳤다. 전반전 종료 시점, 점수는 37-25였다.
한번 흐름을 잡은 하나원큐는 계속 몰아쳤다. 강한 수비로 상대 득점을 봉쇄. 2쿼터 실점은 8점에 불과했다. 특히 이다현이 수비에서 큰 역할을 했다.
공격에서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쿼터 종료 3분 10초 전 김하나의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 차를 20점으로 벌렸다. 이후에도 하나원큐는 계속 몰아쳤다. 그렇게 55-33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점수 차가 큰 상황. 그러나 하나원큐 선수들은 방심하지 않았다. 여전히 수비에서 집중력을 유지했다. 거기에 외곽 득점까지 추가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킨 하나원큐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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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