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정규리그 시상식] 최고 외국 선수는 2년 연속 SK 워니
- KBL / 방성진 기자 / 2023-03-30 17:23:34

자밀 워니(200cm, C)가 2년 연속 외국 선수 MVP로 뽑혔다.
KBL이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편의 드라마 같던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는 자리.
KBL은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 MVP를 구분해서 시상한다. 2021~2022시즌 국내 선수 MVP는 최준용(200cm, F)이었고, 외국 선수 MVP는 자밀 워니(200cm, C)의 몫이었다.
2022~2023시즌 외국 선수 역시 '구관이 명관'이었다. SK 워니,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203cm, F), 창원 LG 아셈 마레이(202cm, C) 등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새로운 얼굴도 있었다. 주인공은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205cm, C). 2옵션 외국 선수로 영입된 프림은 안정적인 활약으로 현대모비스의 정규리그 4위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가 1옵션으로 영입했던 저스틴 녹스(204cm, F)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워니에 이어 2022~2023시즌 공헌도 2위(1846.56)에 올랐다.
2022~2023시즌 최고의 외국 선수는 워니였다. 워니는 전체 109표 중 66표를 득표했다. 41표에 그친 스펠맨을 제치고, 2년 연속 외국 선수 MVP로 뽑혔다.
워니는 54경기 모두 출장했다. 평균 33분 3초를 뛰며, 24.2점 11.2리바운드 3.1어시스트 1.3스틸 0.9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득점 1위, 리바운드 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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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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