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드래프트 선수 분석] '소금' 같은 건국대 박상우, 프로 이목 끌 수 있을까
- KBL / 방성진 기자 / 2023-09-13 17:06:54

박상우(192cm, F)가 프로 팀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2023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KBL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 14일에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총 30명이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본지에서는 지명이 예상되는 선수 22명을 살펴봤다.
열여섯 번째 순서는 건국대 박상우다. 박상우는 2023시즌 건국대 주장을 맡았다.
비봉초에서 농구를 시작한 박상우는 크지 않는 키 때문에 농구를 그만뒀었다. 중학교 3학년 때 급격한 키 성장으로 다시 농구공을 잡았다.
청주신흥고를 졸업한 박상우는 건국대로 진학했다. 대학교 2학년까지 담금질을 거쳤고, 3학년부터 식스맨으로 도약했다.
박상우는 대학 마지막 시즌인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13경기에서 평균 6.92점 2.92리바운드 1.15어시스트 0.92스틸 0.92블록슛을 기록했다. 화려한 동료들 대신 소금 같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박상우는 대학리그에서도 제 기량을 100% 증명하지 못했다. 한 시즌도 평균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2023시즌 3점 성공률 역시 약 14.9%(11/74)에 불과하다. 다소 빈약한 웨이트도 보강해야 한다.
박상우는 2라운드나 3라운드에서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프로 팀이 박상우의 다재다능함에 주목할까?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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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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