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트리플잼] 슛인 드래곤즈, 윌 잡고 결승 진출 … 결승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 토요타
- WKBL / 박종호 기자 / 2023-06-25 16:05:56

슛인 드래곤즈와 토요타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4강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프로팀은 물론이고 3x3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외에도 해외 팀들도 참가했다. 그중 4개 팀은 4강 진출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4강 첫 번째 경기는 태국에서 온 슛인 드래곤즈과 일본에서 온 윌의 경기였다. 윌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슈토 유키가 득점을 올렸다. 거기에 홍윤하의 활약까지 더해진 윌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에 슛인 드래곤즈도 반격했다. 에이스 우돔석 라티야콘이 내외곽 가리지 않으며 득점했다. 라티야콘의 활약으로 슛인 드래곤즈는 13-11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
홍윤하와 유키 시토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섬멧 와린손이 픽앤롤 득점을, 옌센 프리실라가 골밑 득점을 올리며 16-14를 만들었다. 이후 홍윤하에게 실점했지만, 라티야콘의 자유투 득점으로 17-15를 만들었고 마지막 수비에 성공한 슛인 드래곤즈는 결승에 진출했다.

4강 두 번째 경기는 토요타 안텔롭스와 부산 BNK의 경기였다. 첫 득점을 알린 선수는 치나츠 유메키였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내줬다. 하지만 최서연이 돌파 득점과 2점슛을 성공. 거기에 김시온의 득점 지원까지 더한 BNK는 점수 차를 조금씩 좁혀갔다.
하지만 BNK의 추격은 거기서 끝났다. 토요타는 엄청난 저력을 보였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고 빠르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BNK를 괴롭혔다. 최서연에게 외곽 득점을 내줬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그렇게 토요타는 20-13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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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