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트리플잼] ‘김시온 끝내기 득점’ BNK, 주스 상대로 승리 … 윌은 예선전 2승 기록

WKBL / 박종호 기자 / 2023-06-24 16:03:12

BNK가 주스를, 윌은 신한은행을, 슛인 드래곤즈는 KB를 꺾었다.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국대 프로팀은 물론이고 3x3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외에도 해외 팀들도 참가했다. 대회 규모가 커진 만큼 상금도 커졌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섯 번째 경기는 부산 BNK와 일본에서 온 주스의 경기였다. 김시온의 2점슛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이후에도 주도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 결과, 8-2로 앞서 나갔다.

주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플레로스 사라의 높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히라노 미츠키의 득점으로 15-14가 됐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BNK였다. 문지영이 픽앤롤 득점으로 15-15를 만들었다. 그리고 김시온이 경기를 끝내는 돌파 득점을 올렸다. 그렇게 16-15로 승리한 BNK다. 김시온은 결승 득점 포함, 11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여섯 번째 경기는 인천 신한은행과 일본에서 온 윌의 경기였다. 윌은 연속 3점을 올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흐름을 탄 윌은 경기 초반을 주도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외곽 슈팅에 집중했다. 선수들의 외곽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점수 차는 좁혀졌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 흐름은 깬 팀은 윌이였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고 높이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그러자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홍윤하의 2점슛을 더한 윌은 19-12를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30초 전 2점슛까지 추가하며 21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후 치른 경기는 청주 KB와 태국에서 온 슛인 드래곤즈의 경기였다. 두 팀의 경기는 팽팽했다. 하지만 쿼터 후반부로 갈수록 슛인 드래곤즈가 앞서나갔다. 그렇게 점수 차는 더 벌어졌고 14-7로 승리한 슛인 드래곤즈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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