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 “벨란겔, 칭찬해주고 싶다” … 김주성 DB 감독, “팬들께 죄송한 경기를 했다”

KBL / 김진재 기자 / 2024-01-27 16:40:51

“벨란겔, 칭찬해주고 싶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

“팬들께 죄송한 경기를 했다” (김주성 DB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98-73으로 꺾었다. 14승 21패로 단독 7위. 6위 울산 현대모비스(18승 17패)를 4게임 차로 쫓았다.

 

3점을 16개나 적중하는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성공률도 57%에 달했다. 신주영(199.4cm, C)을 제외한 모든 출전 선수가 득점. 그 정도로, 공격 분포도 역시 고른 편이었다.

 

또, 한국가스공사 상승세의 힘이었던 수비가 잘 이뤄졌다. DB의 야투 성공률을 37%로 묶었다. 그리고 턴오버 기반 득점에서 20-7로 앞섰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이 경기 전에 강조했던 리바운드 역시 우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은 경기 종료 후 “많이 지친 줄 알았는데, 선수들이 코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집중력도 좋았고, 팀워크도 좋았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그 후 “벨란겔을 칭찬하고 싶다. 많이 힘들 건데, 모든 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다들 잘해주기는 했지만, 벨란겔을 특히 칭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 “DB와의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리바운드 우위를 챙겼다. 가장 강조했던 게 이뤄져서 만족스럽다. 또, 좋은 팀 분위기가 코트 안에서 보인 것 같다”며 경기력을 만족했다.

 

한편, DB는 2연패에 빠졌다. 다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죄송한 경기를 했다. 최근 좋지 않았던 수비가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터진 것 같다. 수비를 한번 점검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복귀 이후 훈련을 열심히 했다. 생각보다 많이 기용했다. 앞으로도 체력이 괜찮다면, 더 기용할 것이다”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던 유현준(178cm, G)을 언급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김주성 DB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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