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4라운드 리뷰] 순위싸움의 변수, 선두 하나은행 앞에 선 백투백과 KB
- WKBL / 김성욱 기자 / 2026-02-02 18:00:41

하나은행이 주춤했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했다. 6개 구단 모두 4라운드를 종료했다. 2025~2026시즌의 70% 가까이 소화했다.
선두 부천 하나은행의 순위싸움에도 변수가 생겼다. 체력 부담이 큰 백투백 일정과 유일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청주 KB가 1위 수성의 최대 고비로 떠오르고 있다.
# 백투백
WKBL은 많은 관중 동원을 위해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주말 백투백 경기를 재도입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는 상황. 실제로 이번 시즌 연전을 모두 승리한 팀은 없다.
하나은행도 마찬가지다. 지난 12월 20일과 21일 백투백 일정에서 1패 뒤 1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4라운드 백투백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하나은행은 잔여일정 중 한 번 더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 순위싸움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호적수
하나은행은 3라운드를 전승으로 지배했다. 그러나 4라운드는 3승 2패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지 못했다. 그 사이 KB가 매섭게 쫓아왔다. 이제 2위와의 격차는 단 두 게임 차다. 그렇기에 KB와 맞대결 패배가 더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시즌 하나은행과 KB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다. 하나은행이 유일하게 앞서지 못한 팀이다. 다른 팀들에게는 모두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KB와 높은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기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하나은행, 2025~2026 4라운드 경기 결과]
1. 2026.01.17.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63-51 (승)
2. 2026.01.24. vs 용인 삼성생명 (부천체육관) : 60-62 (패)
3. 2026.01.25. vs 청주 KB (부천체육관) : 75-87 (패)
4. 2026.01.30. vs 부산 BNK (부천체육관) : 67-58 (승)
5. 2026.02.01.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76-43 (승)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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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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