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라운드 리뷰] 희망 없었던 한국가스공사? 4라운드 최고의 팀!
- KBL / 바스켓코리아 / 2024-02-02 15:55:42

그래서 바스켓코리아 필진도 10개 구단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번 4라운드부터 기존 라운드 리뷰와 양식을 바꿨다. 현장을 취재하는 필진들의 생각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 4라운드 1위
손동환 : 김낙현(184cm, G)과 이대헌(196cm, F)이 빠졌지만,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SJ 벨란겔(177cm, G)의 화력이 두 선수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차바위(190cm, F)를 포함한 한국가스공사 포워드진의 투지 또한 돋보였다. 그래서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를 7승 3패로 마칠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싸움에도 불을 지폈다.
임종호 :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에 돌풍을 일으켰다. 4라운드 승률 7할을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9위에서 7위로 두 계단이나 상승했다. 최근 다시 연패에 빠지긴 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좀 더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결과,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했다. 10개 구단 중 4라운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박종호 : 4라운드 가장 뜨거웠던 팀이다. 강한 응집력으로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비록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T에 패했지만, 4라운드에 7승 3패. 4라운드 최고의 승률을 자랑했다. 선수들의 잔부상에도 얻은 귀중한 성과였다.
방성진 : 4라운드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4라운드 최다승 팀이자 4라운드 승률 1위 팀이다. 이제는 그 누구도 더 이상 한국가스공사를 약팀으로 여기지 않는다. 끈끈한 팀 컬러를 자랑하는 껄끄러운 팀으로 변모했다. 모든 선수가 하나로 똘똘 뭉친 게 컸다. 팀을 확 바꾼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은 명장이다.
# 부족했던 2%
손동환 :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최고의 팀이었다. 공격과 수비, 투지 등 크게 나무랄 점이 없었다. 그러나 4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은 탓인지, 부상 자원들이 너무 많이 발상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후반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종호 : 결코 만만치 않은 팀으로 거듭났지만, 제공권과 스피드에선 아쉬움을 안았다. 먼저 리바운드는 평균 32.4개로 9위. 경기당 속공은 2.6개로 어려움을 안았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 다다른 한국가스공사는 이 두 가지 약점을 꼭 보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막판 스퍼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박종호 : 라운드 마무리가 아쉬웠다, 소노와 KT에 모두 패하며, 2연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 그나마 두 번의 패배 모두 접전을 했다는 게 위안거리다.
방성진 : 부상 선수가 계속 나온다. 김낙현과 차바위, 이대헌과 신주영(200cm, F) 등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4라운드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주전 라인업이 건강하게 버텨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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