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4Q 압도’ 구정회농구교실, 현대모비스 제압
- 대학 / 손동환 기자 / 2025-06-06 15:25:40

구정회농구교실은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35-19로 꺾었다.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두 팀은 좋은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갖췄다. 그래서 두 팀의 몸싸움 강도가 더 강해보였다. 그런 이유로, 두 팀이 점수를 쉽게 내지 못했다.
그러나 구정회농구교실이 먼저 점수를 기록했다. 최도율의 힘이 컸다. 최도율이 돌파로 연속 4점. 구정회농구교실이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물러서지 않았다. 구정회농구교실의 빈틈을 찾았다. 특히, 구정회농구교실의 페인트 존에서 연속 득점. 6-4로 경기를 뒤집었다.
구정회농구교실이 역전 3점(7-6)을 꽂았다. 그 후 수비망을 탄탄하게 형성했다. 강한 수비로 현대모비스의 득점 속도를 늦췄다. 2쿼터 시작 후 5분 가까이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가 타임 아웃 후 해법을 찾았다. 해법을 찾은 현대모비스는 경기를 뒤집었다. 10-9로 전반전을 마쳤다.
두 팀은 3쿼터 내내 팽팽하게 맞섰다. 어느 팀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17-17. 팽팽한 긴장감 속에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구정회농구교실이 4쿼터 초반을 지배했다. 수비 강도가 높았고, 마무리도 좋았기 때문이다. 루즈 볼을 향한 집념까지 돋보였다. 호재들을 합친 구정회농구교실은 경기 종료 3분 전 25-17로 달아났다.
8점 차로 앞선 구정회농구교실은 현대모비스를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과 수비 모두 그랬다. 강하게 싸운 구정회농구교실은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했지만, 만만치 않은 팀을 증명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동환 기자
많이 본 기사
- 1고양 소노·부산 KCC, EASL 2026~2027 진출
- 2[KBL FINAL 미디어데이] “나 명장 한 번 만들어 줘” 이상민 KCC 감독의 고백, 최준용의 반응은?
- 3구단주는 2,200만 원+에이스는 500만 원, 소노의 진심은 FINAL에도 이어진다
- 4[KBL 4강 PO 리포트] ‘골밑 장악에 쐐기 3점슛 2방까지!’ KCC 챔프전 이끈 숀 롱의 만점 활약
- 5[KBL FINAL 미디어데이] ‘매 시리즈 화제’ 손창환 소노 감독의 명언, 이제 ‘꿈’의 팀에서 “꿈을 향해 쏘겠다”
- 6[KBL FINAL 미디어데이] “매 순간이 고비” 소노에 맞서는 허훈, “우리는 매 경기 작전타임이 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