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씨세의 연봉 보장 ... 높이 구성 유지

NBA / 이재승 기자 / 2026-10-04 15:07:20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밑 전력을 변함없이 지속한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가 무사 씨세(센터, 211cm, 100kg)의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연봉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씨세는 당초 이번 여름에 댈러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 2년 47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 그러나 계약 마지막 해에 보장되지 않는 데다 오는 시즌 연봉도 일부분만 보장하는 내용이었다. 이번에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연한 수순이다. 씨세는 지난 시즌에 백업 센터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더구나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운동능력을 앞세워 댈러스에 적잖은 힘이 됐다. 게다가 어린 선수인 것을 고려하면, 댈러스가 그와 함께하지 않은 게 이상하다. 계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도 그에 관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봐야 한다.
 

댈러스에는 대니얼 개퍼드, 데릭 라이블리 Ⅱ, 씨세로 이어지는 센터진을 꾸리고 있다. 단, 이번에 산티 알다마가 트레이드로 가세한 상황이라 지난 시즌처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댈러스도 개편 중인 것을 고려하면, 유망주라 할 수 있을 그의 성장을 지켜봐야 할 여지는 충분하다.
 

기니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 3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3.9분을 소화하며 4.5점(.574 .000 .469) 5.7리바운드 1.2블록을 책임졌다. 평균 14분 남짓한 시간만 뛰고도 리바운드와 블록에서 남다른 생산성을 자랑했다. 그의 기록을 36분으로 환산할 시, 평균 11.5점 14.7리바운드 3.1블록일 정도로 안쪽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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