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트리플잼] ‘이다연 맹활약’ 국가대표, 대회 첫 21점 달성 … 하나원큐도 대회 첫 승 신고
- WKBL / 박종호 기자 / 2023-06-24 14:44:43

국가대표와 하나원큐 모두 첫 승을 신고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이 열렸다. 이번 트리플잼은 해외 팀도 참가하며 역대 최고로 많은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국대 프로팀은 물론이고 3x3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외에도 해외 팀들도 참가했다. 대회 규모가 커진 만큼 상금도 커졌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의 세 번째 경기는 국가대표와 타이탄즈의 경기였다. 국가대표는 정예림이 빠지며 3명의 선수로만 경기를 진행했다. 이는 우려를 받은 이유. 하지만 첫 경기에서 이러한 우려를 모두 씻어냈다.
양 팀의 첫 득점은 비교적 늦은 시점에 나왔다. 연속으로 공격에 실패한 양 팀이었다. 첫 득점을 올린 선수는 이다연이였다. 이후 국가대표는 임규리와 이다연의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몰아친 국가대표는 임규리의 2점슛으로 11점 차까지 벌렸다.
이후에도 국가대표는 계속 몰아쳤다. 이다연이 골밑 득점을 올렸다. 점수는 19-8이 됐다. 그리고 이다연이 경기 종료 3분 16초 전 2점슛을 성공하며 21점을 만들었다.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21점을 올리며 깔끔한 승리를 가져간 팀이 됐다. 이다연은 3점슛 4개 포함 12점을 올리며 내외곽에서 맹활약했다.

네 번째 경기는 부천 하나원큐와 싱가포르에서 온 점프샷과의 경기였다. 경기는 알레나 림의 득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하나원큐도 빠르게 반격했다. 박소희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거기에 박진영의 연속 득점까지 추가한 하나원큐는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위기도 있었다. 연속으로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줬기 때문. 탄 강이에게 실점하며 15-15를 허용했다. 하지만 고서연이 돌파 득점을 올렸고 서예원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하며 18-16을 만들었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킨 하나원큐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하나원큐에서는 박소희가 8점을 올리며 최다 득점자가 됐다. 고서연도 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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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