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멤피스’ 수술받는 콘차르, 4~6주 결장
- NBA / 이재승 기자 / 2025-12-13 14:22:24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부상의 악령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멤피스의 존 콘차르(가드, 196cm, 95kg)가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콘차르는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측부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번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그는 최소 4~6주 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자칫 두 달 정도 결장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그는 정밀검사 앞서 무기한 결장이 확정됐다. 그나마 수술을 받은 후 시즌 중 복귀가 가능한 측면은 긍정적이다. 늦어도 2월 중에 돌아올 여지가 있기 때문. 재검을 받아야 할지 확실치 않으나 수술 이후 회복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상태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분명한 것은 시즌 중반에 상당 기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멤피스의 고민도 많아졌다.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콘차르는 22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3분을 소화하며 3점(.510 .321 .667) 2.7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당초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 영입한 제롬이 부상으로 아예 출전조차 하지 못하면서 콘차르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그마저 다치면서 외곽 전력 구축이 쉽지 않아졌다.
그마저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멤피스의 부상자는 졸지에 7명으로 대폭 늘었다. 최근 결장이 확정된 잭 에디(발목)를 포함해 브랜든 클락(무릎), 타이 제롬(종아리), 자 모랜트(종아리), 스카티 피펜 주니어(발가락), 제번 스몰(발가락)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그나마 클락이 G-리그로 배정됐고, 모랜트가 당일 부상자이긴 하나 지나치게 다친 선수가 많다.
한편, 멤피스는 부상자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11승 13패로 서부컨퍼런스 9위에 올라 있다. 시즌 첫 14경기에서 4승 11패에 그치면서 크게 부진했다. 특히 11월에 치른 첫 10경기에서 1승 9패에 그친 게 치명적이었다. 그나마 최근 치른 9경기에서 7승 2패로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최근에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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