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중인 커리, 13일 미네소타전 복귀 가능성 언급
- NBA / 이재승 기자 / 2025-12-07 13:58:3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득점원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드, 188cm, 84kg)가 이르면 다음 주말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커리는 현재 사두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부상 당시만 하더라도 약 1주일 정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여겨졌다. 최소 세 경기 결장이 확정됐기 때문. 그러나 결장이 길어진 것을 보면 회복이 다소 더디거나 부상이 가볍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경기에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도 어김없이 30분 이상을 소화했으나, 끝내 부상과 마주하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휴스턴에 104-100으로 석패했다. 커리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실로 큰 손실을 입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상대하면서 이긴 탓에 연패는 당하지 않았다. 최근 그가 자리를 비운 경기에서 2승 2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안방에서 5연전을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동부 원정길에 올라 있다. 원정 3연전은 지나야 그가 돌아올 만하다.
현실적으로 1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가 예상된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일정 이후 안방에서 한 경기를 치른 후, 서부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그가 가세한다면 미네소타전이 될 가능성이 여러모로 많아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도 커리의 다음 주말 복귀를 암시했다. “현실적일 것”이라 밝힌 만큼, 큰 이변이 없다면 그가 이날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상자가 많은 만큼 커리라도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중요하다.
그나마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에서 커리는 물론이고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디앤써니 멜튼이 빠진 가운데 신승을 거뒀다. 이날 패했다면 자칫 3연패의 수렁에 빠질 수 있었으나 위기에서 헤어나왔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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