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조지, 사르, 쿨리발리, 휘트모어 팀옵션 행사

NBA / 이재승 기자 / 2025-11-01 13:55:32


워싱턴 위저즈가 자체 지명한 유망주와 당연히 함께 한다.
 

『The Athletic』의 조쉬 로빈스 기자에 따르면, 워싱턴이 키션 조지(포워드, 203cm, 91kg)를 필두로 여러 유망주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조지를 필두로 법 캐링턴, AJ 존슨, 알렉스 사르에 대한 3년차 팀옵션을 행사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에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워싱턴의 미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로, 빌랄 쿨리발리, 캐머런 휘트모어의 4년차 계약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처럼 현재 워싱턴에는 최근 2년간 추가한 1라운더만 무려 7명이나 된다. 이들의 신인계약을 끝까지 채우면서 선수단을 유지하되 순차적으로 옥석을 가릴 예정이다. 조지와 사르가 단연 돋보이며, 차기 구단의 간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쿨리발리, 캐링턴까지 뒤를 이을 것으로 짐작된다.
 

워싱턴은 지난 2024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사르, 14순위로 캐링턴, 24순위로 조지를 호명했다. 이중 조지가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에 가능성을 보일 후보로 여겨졌으나, 이번 시즌 들어 대폭 나아진 면모를 보이면서 팀의 실질적은 주득점원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사르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향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조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2.6분을 소화하며 18.6점(.532 .548 .625) 8.8리바운드 5.2어시스트 1스틸로 맹활약하고 있다. 평균 3.4개의 3점슛을 무려 50%가 넘는 성공률로 곁들이는 등 시즌 초반을 수놓고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주전 슈팅가드로 출장하고 있음에도 평균 리바운드가 웬만한 빅맨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사르도 뒤지지 않는다. 5경기 모두 주전 센터로 출장해 평균 27.2분을 뛰며 18.4점(.536 .429 .857) 8.6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으로 골밑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워싱턴이 존 월 이후 가장 높은 순번으로 호명한 신인답게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조지와 사르가 워싱턴의 차기 기둥으로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캐링턴은 주전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드라지지는 않으나 향후 신인계약을 지속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존슨은 경쟁력을 다소 잃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24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벅스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중 크리스 미들턴과 워싱턴으로 보내졌다. 워싱턴에서는 자리를 잡기 어렵게 됐다.
 

쿨리발리와 휘트모어도 있다. 쿨리발리는 지난 202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휘트모어는 20순위로 가세했다. 쿨리발리는 프랑스 출신으로 이제 시즌을 시작했다. 최근 나선 그는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주전 스몰포워드로 출장하고 있다. 휘트모어는 백업 포워드로 출격하고 있다. 둘의 신인계약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만료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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