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점 20개 폭발’ 보스턴, 밀워키 제압
- NBA / 손동환 기자 / 2026-03-03 11:42:23

보스턴 셀틱스는 3일(한국시간) 밀워키에 위치한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밀워키 벅스를 108-81로 격파했다. 41승 20패로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1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45승 14패)와는 5게임 차다.
보스턴은 시작을 잘하지 못했다. 경기 시작 1분 32초 만에 0-7로 밀렸다. 오스만 디엥(206cm, F)에게 점수를 많이 내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고 곤잘레스(198cm, G)가 득점을 한 후, 보스턴은 무섭게 치고 달렸다. 특히, 샘 하우저(201cm, F)와 데릭 화이트(193cm, G)가 3점을 폭격. 덕분에, 보스턴은 경기 시작 3분 38초 만에 10-7로 역전했다.
화이트가 득점 감각을 계속 유지했다. 그리고 루카 가르자(208cm, C)와 론 하퍼 주니어(196cm, G)가 힘을 보탰다. 페이튼 프리차드(185cm, G)와 베일러 시어만(198cm, G)도 3점. 보스턴은 두 자리 점수 차(30-20)로 1쿼터를 마쳤다.
프리차드와 하우저가 2쿼터 초반을 주도했다. 곤잘레스도 힘을 보탰다. 화이트도 3점을 작렬. 보스턴은 2쿼터 시작 5분 32초 만에 ‘20점 차 이상(52-30)’을 기록했다.
보스턴의 득점 상승세가 가라앉았다. 52점을 넣은 후 3분 넘게 침묵한 것. 그 사이, 밀워키한테 상승세를 허용했다. 특히, 2쿼터 종료 43초 전 마일스 터너(211cm, F/C)에게 3점을 내줬다. 이로 인해, 보스턴은 57-4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우저와 곤잘레스가 3쿼터에 3점을 또 한 번 선보였다. 하우저의 3점은 그 중에서도 더 강력했다. 3쿼터 시작 4분 34초에 72-50으로 달아나는 3점을 꽂은 것.
보스턴이 74-60으로 쫓길 때에도, 하퍼 주니어가 3점을 작렬했다. 그리고 화이트와 프리차드가 3쿼터 후반을 매듭지었다. 두 선수가 함께 터졌기에, 보스턴은 83-65로 다시 달아날 수 있었다.
프리차드는 4쿼터 시작 1분 50초에 88-67로 앞서는 3점을 성공했다. 결정적이었다. 승리로 다가서는 득점이었기 때문이다.
프리차드는 4쿼터 시작 4분 13초에 쐐기 3점(93-69)을 꽂았다. 그러나 프리차드의 펀치는 끝나지 않았다. 경기 종료 4분 48초 전 99-69로 앞서는 3점을 작렬했다. 밀워키한테 일어설 힘마저 주지 않았다. 그리고 보스턴은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사진 제공 = 보스턴 셀틱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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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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