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5라운드 리뷰] 꾸준했던 허웅, 최준용과 송교창의 부상
- KBL / 바스켓코리아 / 2024-03-06 14:55:49

그래서 바스켓코리아 필진도 10개 구단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번 5라운드에도 현장을 취재하는 필진들의 생각을 종합했다.
# 꾸준했던 허웅
손동환 : 최준용(200cm, F)이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송교창(199cm, F)이 잘 버텼다. 최준용 대신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볼 운반까지 해냈다. 허웅(185cm, G)과 함께 에이스 롤까지 맡았다.
임종호 : 허웅은 5라운드서 약간의 기복을 보였다. 그러나 물 오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특히, 외곽에서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다. 허웅이 외곽 공격을 책임졌다면, 라건아(199cm, C)는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허웅과 팀 공격을 주도했다.
박종호 : 허웅은 5라운드에서도 본인의 활약을 이어갔다. 국내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KCC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다. 거기에 이승현(197cm, F)이 시즌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공수에서 폼을 찾고 있다.
방성진 : 허웅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때로는 기복을 보였더라도, 허웅은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았다.(참고로, 라건아와 이근휘, 이승현만 KCC에서 전 경기에 출전했다) 그럼에도, 비교적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허웅의 꾸준함을 칭찬해야 한다.
# 두 주축의 부상
손동환 : 최준용과 송교창이 부상으로 동시 이탈했다. 두 선수의 공백은 최소 2주. ‘장신 라인업’의 핵심 축이기에, 두 선수의 부상은 뼈아팠다. 또, 두 선수가 복귀해도, KCC가 어떤 길을 걸을지 알 수 없다. 두 선수의 컨디션이 100%라고 장담할 수 없어서다.
임종호 : 송교창과 최준용이 또다시 이탈했다. 부상이 재발한 것. 순위 싸움이 한창인 시기에, KCC는 두 선수의 이탈을 허탈하게 여겼다. 장신 포워드 두 명이 동시에 빠진 KCC이기에, 기존 선수들과 식스맨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박종호 : 송교창이 다시 부상을 호소하며 이탈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최준용도 다시 이탈했다. 두 선수는 KCC 공수의 핵심. KCC가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기 위해 두 선수와 함께 손발을 맞춰야 한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방성진 : 최준용이 또 다쳤다. 이미 정규리그에서 11경기나 결장했지만, 결장 경기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또, 최준용은 5라운드 4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34.6%와 3점 성공률 27.3%에 그쳤다. 잦은 부상으로 100%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은 다친 선수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가혹할 수 있지만, 정상급 선수라면 몸 관리에 더 힘써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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