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리 비운 콘차르 방출 .... 선수단 정리
- NBA / 이재승 기자 / 2026-10-01 10:22:29

뉴욕 닉스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SNY』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존 콘차르(가드, 196cm, 95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9월 중순에 이적시장에 나온 콘차르를 불러들였다. 보장되는 조건은 아니었지만, 잠재 전력으로 이만한 카드가 없었다. 그와 붙잡으면서 외곽 전력을 다질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콘차르는 이번 트레이닝캠프에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곧바로 가세하는 게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뉴욕은 그와 당분간 결별하기로 했다. 콘차르도 우선적으로 개인사를 정리한 후, 추후 복귀나 합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유타 재즈에서 뛰었다. 56경기에서 경기당 19.9분을 소화하며 4.4점(.472 .283 .727) 4.3리바운드 2.1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중 제런 잭슨 주니어(유타)가 트레이드될 때, 함께 건너갔다.
이번 오프시즌에 유타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다시 트레이드가 된 그는 이후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이미 구성을 갖춘 미네소타는 콘차르를 원치 않았다. 결국, 이적시장에 나오게 된 그는 미네소타에서 지급유예로 방출됐다. 약 205만 달러를 세 시즌 동안 받게 된다.
콘차르에 이에 은팔리 단테도 방출하는 뉴욕은 현재 구성이 좀 더 추려졌다. 캠프에 오는 조건이었던 단테의 방출은 큰 영향이 없으나, 9월에 브루스 브라운을 필두로 여러 선수를 불러들인 뉴욕은 현재 계약이 보장된 13명 외에 2명을 더해야 한다.
팀을 떠나는 콘차르 외에도 제임스 와이즈먼, 오차이 아바지, 드류 유뱅크스, 브라운이 남은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 하물며 뉴욕이 15인을 채운 채 시즌에 돌입할지, 일단 한 명만 더해 14명으로 개막 명단을 확정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문턱이 좁은 것은 여전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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