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OP 리그] 파이널 라운드 진출 향방, '오리무중'
- 아마 / 방성진 기자 / 2023-08-03 10:00:17

원 훕 농구리그 파이널 라운드 진출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3라운드를 맞은 원 훕 농구 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3라운드에서 최대 22점을 획득할 수 있는 승점제 덕분에 마지막 경기까지 파이널 라운드 진출 팀 향방은 알 수 없을 전망이다.
우선 블랙라벨이 개막 5연속 스윕승을 달성했다.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고, 정규리그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정규리그 전 경기 스윕승까지 프리즘과 단 한 경기만 남았다.
박민수와 김준성은 원 훕 최고 백코트 조합이다. 박민수는 압도적인 속도로 코트를 휘젓고 있다. 김준성은 절묘한 타이밍에 정확한 패스로 빅맨들을 살린다.
1라운드에 부진했던 프리즘도 2라운드 2경기를 모두 스윕했다. 1라운드와 가장 큰 차이는 팀워크다. 개인플레이로 일관했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부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파이널 라운드 막차 경쟁이다. 마스터욱, JBJ, 제이크루의 3파전은 정규리그 막판까지 원 훕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스터욱은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이동윤과 정성조를 중심으로 체력 열세를 극복하고 있다. 신장 열세를 극복하는 열쇠는 외곽포.
JBJ는 강우형과 강바일의 활약으로 파이널 라운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강우형은 팀의 중심을 잡고, 강바일은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원 훕을 빛내고 있다.

반면, 비브라더스가 3라운드 1경기에서 블랙라벨에 스윕패했다. 프리즘과의 3라운드 2경기에서 승점을 최대한 획득해야 한다. 임재균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한편, 2023 MG새마을금고보험 원훕 농구 리그는 MGTV에서 중계한다. 자체 유튜브 채널인 'ONE HOOP (원훕)'에서 경기 다시 보기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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