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DB-소노, 우승 후보 간의 첫 빅뱅

KBL / 손동환 기자 / 2026-10-04 08:55:18

원주 DB와 고양 소노가 2026~2027 첫 맞대결을 한다.

DB는 2025~2026시즌 종료 후 사령탑을 교체했다. 그리고 외국 선수를 강화. 2025~2026시즌보다 좋은 전력을 갖췄다.

소노는 2025~2026시즌에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기록했다. 국내 주축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되, 외국 선수를 교체. 2025~2026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꿈꾼다. 

# 백중세

[DB-소노, 2025~2026 맞대결 비교]
1. 2025.10.18.(원주DB프로미아레나) : 83-76
2. 2025.11.18.(원주DB프로미아레나) : 82-93
3. 2025.12.27.(고양소노아레나) : 98-92
4. 2026.01.15.(고양소노아레나) : 77-90
5. 2026.03.07.(원주DB프로미아레나) : 81-95
6. 2026.03.28.(고양소노아레나) : 92-81

 * 점수는 DB가 앞

DB는 2025~2026시즌에 이선 알바노(185cm, G)와 헨리 엘런슨(208cm, F)을 원투펀치로 삼았다. 두 선수의 화력을 메인 옵션으로 삼았다. 여기에, 강상재(200cm, F)와 정효근(200cm, F) 등 국내 장신 자원을 더했다.
소노의 핵심은 이정현(187cm, G)과 케빈 켐바오(195cm, F), 네이던 나이트(203cm, C)였다. 삼각편대가 소노의 메인 옵션이었다. 김진유(190cm, G)와 최승욱(193cm, F), 임동섭(198cm, F)과 정희재(196cm, F) 등이 힘을 보탰다.
이런 두 팀의 힘은 팽팽했다. 두 팀은 2025~2026시즌에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소노가 상대 득실차(+14)만 앞섰을 뿐이다.

# 우승 후보의 맞대결

[DB, 2026 OPEN MATCH DAY 결과]
1. 2026.09.24. vs 서울 삼성 (원주DB프로미아레나) : 101-83 (승)
2. 2026.09.26.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103-85 (승)
[소노, 2026 OPEN MATCH DAY 결과]
1. 2026.09.24. vs 서울 SK (고양소노아레나) : 99-86 (승)
2. 2026.09.27.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114-96 (승)
[소노, 2026~2027 정규리그 결과]
1. 2026.10.03.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소노아레나) : 82-73 (승)


DB와 소노 모두 2026~2027 우승 후보로 꼽힌다. 두 팀 모두 국내 에이스와 외국 선수 조합을 제대로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팀은 OPEN MATCH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DB의 핵심은 알바노와 앨런슨, 레이션 해먼즈(200cm, F)다. 이들의 조화가 OPEN MATCH에서도 드러났다. 그리고 강상재(200cm, F)가 이들을 받치고 있다. 2024~2025 신인이었던 김보배(202cm, F)와 2025~2026 신인이었던 이유진(200cm, F), ‘3&D’인 이용우(184cm, G)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소노는 이정현과 켐바오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스카티 제임스(200cm, F)와 자니 오브라이언트(203cm, C)를 새롭게 영입했다. 네 선수의 화력이 OPEN MATCH에서 돋보였고, 백업 자원들도 자기 위치에서 제 몫을 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맞대결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DB는 첫 경기를 치르고, 소노는 하루 만에 두 번째 경기를 소화한다. DB는 경기 감각을, 소노는 경기 체력을 문제로 여길 수 있다. 이는 DB와 소노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이규섭 DB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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