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김낙현, 울산 원정 동행...출격 준비

KBL / 김영훈 기자 / 2021-03-04 16:15:31


부상을 당했던 김낙현이 돌아온다.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나선다.

전자랜드는 지난 주말 열린 백투백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국가대표 브레이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연패보다 더 큰 문제는 김낙현이 28일 펼쳐진 KT전 도중 부상을 당한 것. 리바운드 경합을 하던 김낙현은 코트에 쓰러지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다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낙현은 1일 KGC전에서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진단 결과 김낙현은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충분한 휴식을 치른 그는 훈련에 합류했고, 4일 울산 원정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울산에 향하게 됐다. 당연히 출전은 할 것이다. 다만, 무리는 시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데본 스캇과 조나단 모트리를 영입한 전자랜드는 휴식기 이후 돌풍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김낙현의 부상으로 팀은 연패에 빠졌다.

현재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 위치한 전자랜드이기에 자칫 연패가 길어질 경우 6위 자리가 위험할 수 있다. 김낙현의 복귀로 전자랜드가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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