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지, 여전히 복귀 불투명

NBA / 이재승 기자 / 2022-01-19 10:08:15


LA 클리퍼스가 에이스와 함께 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폴 조지(포워드, 203cm, 100kg)가 언제 돌아올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조지는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아 지난해 말부터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중에 다쳤던 곳이 완연하게 회복되지 않았거나 덧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거론이 됐으며, 지난 주에는 시즌 중 복귀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현재 조지는 팔꿈치 인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오른팔은 슛을 쏘는 팔인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 이번 부상이 결코 가볍지 않은 상황이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몇 주 더 결장이 사실상 확정이 됐으며, 이로 인해 당분간 복귀는 어렵다.
 

현실적으로 1월 중에 돌아오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만큼, 2월 중에 재검 및 확인을 통해 복귀가 가능할 지가 조율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뜻 수술을 결정할 수도 있으나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클리퍼스도 향후 추이를 지켜보면서 이를 결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회복을 지켜보고, 시즌이 끝난 후에 수술을 결정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클리퍼스는 원투펀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부상으로 레너드가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조지도 12월 중순부터 한 달 이상 자리를 비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22승 23패로 5할 승률 내외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한편, 조지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2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5.5분을 뛰며 24.7점(.421 .323 .880) 7.1리바운드 5.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클리퍼스 이적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았다. 그러나 레너드에 이어 조지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뛰지 못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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