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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전자랜드 강상재 "약점 보완해서 돌아오겠다"

기사승인 2020.05.2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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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강상재가 잠시만 안녕을 고했다.  

대학교 시절 이종현, 최준용 등과 함께 빅3로 불렸던 강상재는 2016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

그는 장단점이 확실하다는 평가였지만, 첫 시즌 8.2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 이후 점점 활약을 늘려간 강상재는 2018-2019시즌 전자랜드의 창단 첫 챔프전에도 기여했다.

하지만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직전과는 다르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리바운드 가담은 좋았으나, 공격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대폭 줄었다. 결국 그는 8.5점 야투율 40.4%에 그치며 데뷔 시즌 때의 스탯으로 내려갔다. 

이렇듯 강상재는 4번의 시즌 동안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했다. 다음 시즌 다시 상승세를 타야하는 그이지만, 아쉽게도 정규리그에서 강상재의 플레이를 볼 수 없다. 군 입대를 하기 때문. 

강상재는 지난 15일 발표된 상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6월 1일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강상재는 전화통화를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마음 편하게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결혼도 하며 경사를 누리게 됐다. 하지만 군 복무로 인해 정말 짧은 신혼생활을 하게 됐다. 강상재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어쩔 수 없지 않나. 물론, 이제 혼자가 아니기에 더 책임감 있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상무의 1년 6개월은 군 복무인 것과 동시에 농구선수에게는 부족한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상재는 “시즌을 치르면서 보완할 것들을 많이 느꼈다. 특히 포지션에 비해 인사이드 득점이 너무 적었다. 포스트업을 갈고 닦겠다”며 단점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남은 며칠 사이 유도훈 감독님을 만날 것이다. 감독님이 자세한 숙제를 내주시지 않겠냐”며 웃음을 지었다. 

강상재는 끝으로 그동안 응원해줬던 전자랜드 팬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군대로 인해 아쉬운 이별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대해서는 다시 챔프전에 올라 꼭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편, 강상재 포함 총 9명 (박봉진, 최성모, 한희원, 박지훈, 천기범, 윤성원, 박인태, 김진용)이 이번 상무에 합격했고, 2021년 12월 1에 제대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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