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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학리그 여자부] 광주대의 PO행 열쇠...'에이스' 되어야 하는 서지수, '깜짝 카드' 양지원

기사승인 2020.05.19  2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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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가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광주대의 PO 열쇠는 누가 쥐고 있을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대는 매년 챔프전에 올랐다. 여기에는 국선경 감독의 지도가 바탕이었지만, 선수들의 면면도 매우 좋았다. 우수진, 장지은, 김진희, 강유림 등이 버티고 있었다. 모두 대학리그에서 맹활약을 했던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들이 모두 졸업했다. 때문에 새로운 에이스 역할을 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 

국선경 감독은 이를 서지수로 지목했다. 그는 지난 시즌 4학년이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이로 인해 휴학을 결정했고, 이번 시즌 복학하며 다시 돌아왔다. 

국 감독은 “고학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돌아와서 다행이다. 저학년 위주라 힘들었는데, 고참이 돌아와 다르다”며 서지수의 합류에 대해 든든한 감정을 전했다. 

아지 경험이 부족한 광주대 선수단에 서지수의 존재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 하지만 에이스라는 단어와 이전까지 서지수가 보여줬던 플레이는 느낌이 달랐다. 지난 시즌 고군분투했던 강유림은 포워드임에도 득점, 패스, 리딩, 경기 운영, 공 운반 등 여러 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서지수는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것 외에 다른 능력에서는 강유림과 차이가 있다. 그동안 광주대 에이스들이 했던 경기를 풀어주는 능력도 보여준 경험이 없다. 

하지만 국 감독은 “지수는 유림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팀을 이끌 것이다. 신장도 있고, 힘도 좋아 골밑에서 잡으면 2점이다. 우리 팀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지수가 해줄 수 있을 것이다”며 서지수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밖에 서지수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는 신입생 양지원이다. 1학년 학생에게 큰 기대를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국 감독은 “1학년은 1학년이다. 하지만 충분히 기대를 할 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양지원이 분당경영고 졸업 얼마 전에 이호근 감독님을 만나면서 실력이 한 단계 상승했다. 내가 스카우트 할 때와는 다른 선수가 되어있더라”며 양지원을 칭찬했다.  

그는 이어 “겁 없이 플레이한다. 고삐 풀린 망아지 같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가 오히려 장점이 될 거 같다. 177cm의 키에 기동력도 있다. 힘도 좋아 골밑에서 버티기도 잘 버틴다. 3점도 1,2개 던지는데 곧잘 들어간다. 슛폼을 개선한 뒤에는 더 확률이 좋아질 것이다. 3번과 4번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양지원에게 기대하는 점을 밝혔다. 

광주대는 현재 리빌딩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성적에 대한 부분도 분명 무게를 두고 있다. 국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뒀다. 이를 위해서는 에이스의 무게를 이겨내야 할 서지수와 깜짝 카드가 되어야 할 양지원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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