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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시즌 후 미첼과 연장계약 체결 예정

기사승인 2020.03.25  0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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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유타 재즈가 오프시즌에 에이스를 확실히 붙잡아 둘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토니 존스 기자에 따르면, 유타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 도너번 미첼(가드, 190cm, 97.5kg)과 연장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했다. 미첼은 계약기간 5년 1억 5,000만 달러 안팎의 규모로 예상되는 최고대우를 따낼 수 있으며, 해당 계약은 신인계약이 만료된 이후인 2020-2021 시즌 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미첼은 지난 시즌부터 유타의 실질적인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 때부터 평균 20점 이상을 뽑아내며 안정된 득점력을 자랑한 그는 해마다 나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63경기에서 경기당 34.4분을 소화하며 24.2점(.453 .364 .859) 4.4리바운드 4.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음은 물론 이번 시즌에만 두 번이나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각종 수상 실적까지 더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 지난 여름에는 2019 농구 월드컵 미국 대표팀에도 합류했다. 비록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활약만큼은 여느 선수 부럽지 않다.

비록 동료인 루디 고베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하지 못하면서 미첼에게까지 전염된 상황이지만, 유타의 계획은 변함이 없다. 이번 시즌 후면 3년차를 마치기 때문에 당연히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이들은 원소속팀과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다. 유타는 어렵사리 발굴해 낸 에이스에게 응당 대우할 것이 유력하다.

미첼은 지난 2017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3순위로 덴버 너기츠의 부름을 받았다. 이미 백코트 전력이 충분했던 덴버는 지명 직후 유타와 트레이드를 통해 미첼의 지명권리를 넘기기로 했다. 유타는 타일러 라이든(덴버)과 트레이 라일스(샌안토니오)를 보내면서 미첼을 데려왔고, 이후 그에게 신인계약을 안겼다.

덴버는 이미 저말 머레이와 게리 해리스를 보유하고 있어 미첼을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반면 유타는 트레이드를 통해 백코트 에이스를 확보했다. 유타는 전력 손실 없이 미첼을 확보했으며, 덴버는 미첼의 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헐값에 보냈다. 고베어 이후 드래프트에서 제대로 된 옥석을 가리지 못한 유타였지만, 트레이드로 이를 잘 메웠다.

미첼이 연장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간 3,000만 달러 안팎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2022 시즌부터면 고액연봉자인 마이크 컨리와의 계약도 만료되는 만큼, 연장계약을 안기기 충분하다. 고베어와의 계약도 종료되기에 샐러리캡은 충분하다. 미첼의 연장계약에 발맞춰 유타는 좀 더 팀을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타는 이번 시즌 41승 23패로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유타에서 나오면서 시즌이 중단됐지만, 미첼과 고베어의 충돌이 있는 등 내부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중단으로 인해 한 숨 돌리게 됐으며, 추후 전열을 정비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타는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로 컨리를 데려왔고, 이적시장에서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붙잡으면서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그러나 막상 기대와는 달리 중상위권에 머무르면서 기대와는 다른 시즌을 보냈다. 서부에 워낙에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많은 탓도 있었지만, 유타가 당초 받았던 기대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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