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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조건 속 새 외인 찾은 KCC, 오데라 아노시케 영입

기사승인 2020.02.25  1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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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CC가 험난한 조건을 맞췄다. 

국가대표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전주 KCC는 원정에서 안양 KGC를 상대했다. KCC가 앞서가던 4쿼터 도중 라건아가 쓰러졌다. 점프한 라건아는 떨어지면서 충격을 호소했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벤치로 물러난 라건아는 오래도록 수건을 덮고 있었다. 

슬픈 예감은 적중했다. 검진 결과 라건아는 무릎 인대 파열로 최소 8주는 재활을 거쳐야 한다. 남은 리그 일정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

팀의 중심이라는 라건아의 아웃만큼 더 심각한 것은 대체 선수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점. KCC는 라건아가 귀화 선수인 이유로 특별 규정에 해당된다. 다른 팀은 두 명 합쳐 연봉 70만 달러를 써야 하지만 KCC는 최대 42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찰스 로드가 35만 달러를 받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KCC는 남은 연봉 7만 달러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이를 월봉으로 계산하면 1만 달러도 안 되는 상황. 매우 어려운 조건 속에 대체 선수를 구해야 한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KCC가 로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2명의 새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KCC는 한 명의 선수만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한국에 온다는 선수를 2명이나 구하는 것에 난항을 겪는다는 것도 KCC가 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 중 하나였다. 

결국 고심 끝에 결정을 내린 KCC의 선택은 오데라 아노시케(29세). 나이지리아 출신인 그는 203cm 109kg, 윙스팬 222cm를 자랑한다. 과거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등을 뛰었으며 최근까지는 멕시코 리그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정통 센터 유형이다. 리바운드가 장점이며 수비와 궂은 일 등을 기대한다. 다만, 기술이 뛰어나지는 않으며 받아먹는 유형의 선수이다”고 말했다. 

KCC는 29일(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T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펼친다. 이날이 아노시케의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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